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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자연계열 논술 시실대학과 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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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입의 등대 2021. 3.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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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자연계열논술 전형의 이해  

가. 자연계열 논술위주전형 실시대학

∙ 2022학년도 논술위주전형을 실시하는 36개 대학 중 인문계열에서만 논술위주전형을 실시하는 경기대를 제외하면 자연계열에서 논술위주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5개 대학이다. 자연계열 논술위주전형 모집인원은 6,556명으로 전체 논술위주전형 모집인원 11,069명의 59.2%이다. 2021학년도에 비해 대부분 대학에서 인원이 감축되었지만,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에서 논술위주전형이 신설되면서 전체적인 인원은 2021학년도와 비슷하다. 대부분 서울, 경기권 대학이며 강원도의 연세대(미래)와 지방 국립대인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 의대도 논술위주전형을 실시한다.

∙자연계열에서 의학・치의학・한의학・수의학과도 논술위주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다수 있다. 의학계열은 9개 대학 140명, 치의학계열 3개 대학 26명, 한의학 계열은 경희대에서만 실시하며 인문계열 5명을 포함하여 21명을 모집한다. 수의예과는 건국대(9명)와 경북대(9명)에서 실시한다. 2022학년도부터 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6개 대학 54명을 논술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의학계열은 인성적 요소가 강조되면서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이 증가하여 논술위주전형은 모집인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계열은 진학 후 학습량이 많은 분야이므로 수학과 과학에서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어서 논술위주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의학계열 논술위주전형은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이나 학생부위주(종합)전형에 응시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수학 또는 수학+과학에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기회의 전형이므로 경쟁률이 매우 높다.

 

 

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현황

(1) 현황

(2) 미적용 대학 :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다음과 같이 13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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