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의예과 입학전형

 

 2022학년도 수의예과 입학전형 

 

 (1) 수시･정시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현황 

 

 (2) 수시모집 

가) 학생부위주(교과)전형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서울대를 제외한 9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건국대는 KU지역균형으로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을 신설하였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98명이며 이중 일반전형은 117명 지역인재 전형 79명, 고른기회전형 2명이다.

∙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모든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모집인원이 정시모집인원 190명보다 많고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의 2배를 모집하는 대표적인 전형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에 대한 대비를 병행해야 한다.

 

 나) 학생부위주(종합)전형 

∙ 학생부위주(종합)전형 모집인원은 91명이지만 정원 내에서 모집하는 고른기회전형 5명이 있어 일반전형은 86명이다. 이중 40명이 서울대(27명)와 건국대(13명)이다. 따라서 지방국립대의 학생부위주(종합)전형 모집인원은 많지 않다. 전남대가 12명, 경북대 9명이다. 그 외의 대학은 모집인원이 적어 지원하기가쉽지 않다.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은 건국대 KU자기추천, 서울대 일반전형 등 다수의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가 지원 여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다) 논술전형 

∙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와 경북대뿐이며 모집인원도 많지 않고 경쟁률이 매우 높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실질경쟁률은 낮아지지만 수의대는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지원자 대비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비율은 건국대 60.4%, 경북대 52.5%였다.

 

 라) 지역인재 전형 

∙ 지역인재 전형은 건국대와 서울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경상대는 학생부위주(교과)전형과 학생부위주(종합)전형 모두 실시하며 다른 대학은 모두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 실시한다. 경상대학생부위주(종합)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경상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전형은 22명을 모집하여 수의대 전형 중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마) 고른기회전형

 

 (3) 정시모집 

가) 수능위주(일반전형)

∙ 정시 모집하는 수의대 인원은 190명이며 이중 강원대와 충남대가 일반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을 같이 실시하여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83명이다. 건국대가 43명을 모집하여 모집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대는 2020학년도까지 수시로만 선발했으나 2021학년도에는 정시 6명 모집하였으며 2022학년도에는 정시 13명을 모집한다. 경상대(5명)를 제외하고 10명 이상 선발하여 비교적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나) 지역인재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