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및 전형 요소 반영방법

2021. 1. 16. 15:29대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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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및 전형 요소 반영방법

 

(1) 생부 100%(비교과 포함) 전형

∙ 학생부 100%로만 선발하는 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기도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도 시행하지 않는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의 경우, 교과 성적 의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된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에서 비교과를 반영하는 경우 대부분 출결이나 봉사활동 시간을 정량화시켜서 반영 한다. 출결은 무단결석 1일~ 3일 이내, 봉사 시간은 20시간~ 40시간 이상이면 대부분 만점을 주는 경우가 많아 비교과 점수보다는 교과 성적에 의해서 합격・불합격이 가려지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2) 학생부+면접
∙ 면접이 있는 전형의 경우는 면접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에는 1단계 통과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만 3배수 정도인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의 1단계 통과 배수와는 달리 5배수 이상인 경우도 많다.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의 면접은 서류 기반형 면접이 대부분이며,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대학의 특성이나 학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면접으로 시행된다.


∙ 학생부위주(교과)전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과 성적이지만 지원자 대부분이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하여 전형 방법의 변화가 없다면 지원자의 교과 성적 범위는 비슷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면접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3) 학생부+서류
∙ 학생부위주(교과)전형 중 서류를 평가에 반영하는 전형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학생부의 교과 성적을 정량평가로 일정 비율 반영하고,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의 경우처럼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평가 점수를 포함하여 선발한다. 교과 등급 이외에 서류가 반영됨에 따라 합격선이 다소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의 전형 방법, 모집인원 현황은 아래와 같다(군사학과전형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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